원래 회사다니다보면 초과근무 어쩔 수 없이 해야되나요? 진심,, 2개월차 인턴인데 요즘 좀 힘듦 ㅠ ㅠ 물론 막 야근한다거나 일이 휘몰아친다거나 하는건 아닌데요.. 애초에 전 정시 이후 일을 하고싶지 않거든요 뭐 그만큼 돈을 더 준다거나 내가 직급이 높고 그만큼의.책임이 있다거나 한거 아니면요 제가 어쩌다보니 해외출장을2주씩이나 가게됐고 그 건 관련해서 담담자가 돼서 그것때매 어쩔 수 없이 하게되는것까진 이해를 하겠는데 ( 발표 준비,,외우기, 시차때문에 저녁에 그나라 사람들 연락 가끔 오는거, 프로그램 관련자들 근무시간 외 연락 일정조정 등등) 오늘도 나 낼 연차내서 목금토일 휴일인데 방금 일 더받고 월욜까지 뭐 하라는 연락받음...설마 월욜에 걍 출근해서 하면 되겠지.. 그냥 상사가 일하고 있다가 생각나는대로 연락하는것 같은데 저녁이나 휴일에 오는것도 스트레스 나 이거 첫 회사에 인턴인데 (이미 회사에서 인턴취급 안하는것 같지만 너무 책임감갖고 업무할게 많은것 같아서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