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니까 핑크 딸이니까 치마 우리집은 딸 둘이지만 그런거 없이 자기가 좋아하는 색, 입고싶은 옷이라고 말하고 개취를 존중해줘 여자라서 못 해가 아니라 네가 부족해서 못 하는거라고 말해줘 물론 생물학적으로 차이가 있는 점도 이해해 넓은 세상에서 하고자하는 것들을 제약없이 마음껏 펼치기를 바랄 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