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5 14:30
대한민국 건축계 이대로 괜찮은가?
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가라거나
엄청난 커리어를 쌓은 전문가는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싶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기에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말들이 있는 것 같다.
말은 휘발성이 있지만, 글은 저장이 되어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히 그러나 대담하게 적어보려고 한다.
내가 건축시장이 왜곡되어 있다고 하는 것은 다른 것에 있지 않다.
사실 건설시장이라는 단어가 익숙하기도 하다.
건축과 건설 뭐가 다른지 구분하는 것으로만 글을 써도 족히 백페이지는 쓸 수 있겠지...
각설하고,
내가 왜곡되어 있다고 하는 본질을 서술해보자면,
(계속)
왜곡된건축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