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5 21:25
작업실 서치를 한지 2달이 지나가고 있고, 5곳은 웨이팅리스트, 그 중 한곳에서 총 3개 뷰잉, 1곳은 뷰잉 신청했지만, 웨이팅 리스트가 길어 인비테이션도 받지못했고,
이번에 뷰잉했던 스튜디오는 꽤나 마음에 들었고, 이러다간 진짜 작업실 못구하겠다 싶어 뷰잉하자마자 어플라이를 했지만,
오늘 그 스튜디오는 이미 그 커뮤니티에 속해있는 다른 아티스트에게로 넘어갔다는 연락을 받았다.
결국 옮길 거처를 찾지 못한 나의 작업실 짐들은, 일단 스토리지로 🥲🥲
런던에 이렇게나 아트 스튜디오가 많은데, 그게 다 꽉차고 자리가 없어 웨이팅 리스트가 몇달씩 있다는것도 놀랍고, 뷰잉을 한다해도 스튜디오는 1개인데 원하는 사람은 여럿이라 여기서도 경쟁을 해야하는것에 지치고..
작업실 구하는게 이렇게나 어려울줄이야. 이제 또 다음 빈 스튜디오가 나올때까지 무한 기다림….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