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6 09:46
(환공포증 주의❌)
아니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오늘 몇 번 시켜먹었던 체인점 피자집에서 피자를 시켰는데 애기가 올리브 좋아해서 1500원 추가해서 올리브 추가를 했단 말야 근데 피자가 왔는데 무슨 나는 직원이 장난친줄 알았어 올리브를 너무 심하게 넣어준거지.. 음식에 발란스라는게 있잖아 근데 이건 좀 너무한 거 같아서 내가 올리브 골라냈는데 이정도가 나오드라구 다 골라낸거도 아니고 이렇게 하니깐 보통 정도로 남았어
좀 아닌거 같아서 피자집에 전화했더니 원래 그정도 추가해서 넣어준대 그래서 내가 정도가 있지 이건 너무 많아서 피자 본연의 맛을 해치는 수준이다.. 라고 얘기하고 끊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적당한 수준이야? 내가 뭐 환불을 요구하고 그런거 전혀 아니고 그냥 진짜 궁금해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