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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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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_m_bl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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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_m_blanc
요즘 인테리어 쪽 관심 많은 스레드들을 보면 29홈위크에 어떤 아이템을 선택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은 거 같아. 나도 왠지 기회를 놓칠 수 없는 거 같아서 이번 29홈위크엔 뭘 사야하나 부지런히 둘러보고 있는데 스치듯 넘겼던 소일베이커의 그릇들이 눈에 들어오네. 온전한 독립을 한 결혼 전 짧은 자취 1년, 그리고 결혼 2년동안 맥시멀답게 가구부터 그릇, 패브릭, 소품에 이르기까지 참 이것저것 많이 사고 다양한 느낌으로 집을 꾸며봤는데 이번 여름에 집주인 이슈로 첫번째 신혼집을 떠나 지금 집으로 급하게 이사하며 느낀 점은, 사람은 나이를 먹고 경험이 쌓여가면서 그 취향도 바뀐다는 거야. 어느 순간부터 컬러감과 화려함을 선호하던 내 취향에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이 스며들다보니 이런 느낌의 그릇도 눈에 들어오네. 하나 둘 사모으다가 그릇장이 또 터지겠지만 몇 개만 일단 사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