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개만 있음 무대위에서도 가능한거 아뉴?

수유가리개만 있으면 어디서든 해도 상관없죠 애 울면 어차피 장소 못가려요.. 그리고 사람들 신경도 안써요 수유중이라고 말 하지 않는 이상 그냥 애기 재우는줄 알아요~~

첫째때 제주도 가는 비행기안에서 블랭킷으로 가리고 수유했어요!! 각자 좌석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신경안쓰시더라구요

20갤 완모했는데 수유실이 있는 장소는 수유실로 갔고 차에서 먹일 수 있음 먹였고 불가피하게 차로 가기 멀거나 수유실 없음 수유용 가리개같은 것도 써봤고 가디건이나 블랭킷으로 가리고 해봤어! 가려놓고 해서 크게 상관 없었는데 그래도 우연히 보신 분이 민망할까봐 일행이 옆에 앉아서 자연스럽게 가려주거나 벽보거나 웬만하면 타인이 잘 모르시게끔 하기는 해씀

난 그냥 수유가리개하고 수유햇어 뭐 보는사람에 따라 민망해할 수도 있겠지만 울 애기가 배고픈게 먼저라 그냥 하게 되더라

나 같으면 내가한다는가정에는 가리더라도 분명누군가에겐 그것이 아기맘마통이 아니라 다른것으로 인식이될수있기에 조금 민망하겠지만 본인이 민망하먄 안하먄되고 본린이괜찮으먄 해도되는거아닌가 해 일단 타인의 눈에노출되는게아니잖아 가렸는데 무슨권리로 불편해하지?

가리개로 가리고 결혼식장(수유실찾아10분헤맷지만 직원도 수유실없다함)비행기.공원.카페 다해봤네 ㅋㅋㅋㅋㅋ첨엔 2장으로 가리고했는데 스킬이 늘어 1장으로도 가능 ㅋㅋㅋ

독일사는 아는 언니는 그냥 아무데서나 모유수유 한다눈데..우리나라의 그 아니꼬운 시선들이 문제같어 ㅜㅜ

아름다운 모습이지 이게 왜 민망?? 잘 가렸으면 된고지👍🏻👶🏻🫶🏻

나는 모유수유하는 동안 남편한테 많이 혼났어 조심성 없다구 수유실 없는경우 꼭 차까지 와서수유했구 밖에서는 가급적 분유로대체하라하더라구 이유는 변태같은 부류들이 가리고 한 모유수유라도 오만상상 하며 신성치못할 상상하는게 너무싫고 그게아니더라도 한번씩 눈이 가서 쳐다보는것도 싫다는거야 더군다나 모유수유를 그냥 아기 밥먹이는구나 라고 아무렇지도 않게생각하는 사람도있겠지만 부끄럼모르는 여자라고 욕하는 사람도많다고 나의 그 행동으로 자기 아이까지 욕먹게 하지말란거지 ㅡㅡ 코로나때문이라도 아기돌까지 바깥외출은 거의 한적도 없지만 소아과나 피치못할 외출을 하더라도 대체분유가져가거나 수유실과 자가용 안 만 이용했던 기억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