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8 03:34
지금 이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나는 안다.
내면이 채워지고 있는 시간이라는 걸, 내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남들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다.
하나 하나 찍고 있는 ‘점들의 시간’이
언젠간 선이 되고, 면이 될 거라는 걸.
🌱무언가를 꿈꾸는 이들은 누구나 ‘점들의 시간’을 지난다. 지금 하고 있는 단편적인 노력과 경험이 결과를 내지 않는 혼돈의 시기를 겪는 것이다. 때로는 만나지 않아도 될 사람도 만나고 안 해도 좋았을 헛수고도 무수히 했을 것이다. 그 모든 점들이 선으로 연결돼 실체를 드러내려면 무조건 ‘시간’을 타야 한다.
<그 시간을 깨어있는 감사의 마음으로 보내는 것. 그것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