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와 편견 -관점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남편도 자신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몇 세대가 평생 일하지 않아도 될 엄청난 땅과 재산을 부모로부터 물려받았지만 큰 사업을 시작해서 모든걸 다 잃고 20여년을 고생했다고. 그러다가 사업하는 친구들이 투자정보를 알려주고 자금까지 빌려줬다. 그래서 지금 최소한 백억대 자산가는 되었고 자식들도 변호사와 회계사로 뉴욕과 서울에서 잘지내고 있다고. 그러나 가까운 형제들은 지금의 자신의 처지조차 본인들 격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인연을 끊었다. 정치에 관심이 있어서 사회공헌하고 싶다. 친구가 되면 좋겠다. 이 이야기를 들은 두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한 사람은 말했다. 사업을 할때 신중하길 바라는 마음이구나. 정말 솔직한 조언이다. 자신의 이야길 너무나 숨김없이 말해줘 고맙다. 다른 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저 사람은 비밀많고 믿을 수없다. 자랑하는거냐. 관점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