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8 02:04
이번에 한국 들어간 김에 동네 친구를 만나서 퇴사소식을 전했더니, 친구가 ’이제 또 무모한 도전을 하려는거네?‘ 라고 했다. 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무모한’이라는 친구의 어휘선택에 기분이 조금 상해버렸다. 자존감이 떨어진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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