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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8 12:49
오늘은 백중百衆이라 부모님과 대구서 3시간 거리에 있는 가족묘탑을 모신 절을 찾았다. 뙤약볕을 등진 수백 개의 백색 연등이 각 성씨들이 정성을 다해 모신 조상들의 명패를 바람결 따라 흔드는 모습이 아름답다. 절에는 15년을 함께했던 나의 오랜 가족 백색 견공犬公 콩콩이와 5년 넘게 함께한 백색 토공兎公 또또의 유골도 뿌린 곳이라 연등 아래서 그네들의 이름도 가만히 불러 보았다. 늘 평온하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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