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8 05:28
어제도 무사히 병원 도착, 기도 삽관 튜브 사이즈가 작아진 아기들 튜브를 교체해주고 중심정맥관이 오래된 아기들 관도 교체했다. 나름 아기들의 육아일지인 차트도 빠진 부분이 없나 확인하고. 신손상이 있는 아기가 소변을 보지 않아서 복막투석 할 카테터를 넣어야 하나 고민하면서 (1kg도 안되어서 CRRT 불가😭) 약물을 조절하면서 혈압과 도뇨관백만 내내 노려보고 있었는데.. 도뇨관에 소변이 고이는 것을 보고선 육성으로 소리를 지렀더니 그제서야 허기가 져 야식을 사러 편의점으로 갔다. 최애 간식 커피우유를 하나 손에 들고, 역시나 최애 과자 초당옥수수 콘칩을 몇 봉지 살 것이냐를 고민하고 있는데 익숙하고 반가운 목소리가 들렸다. 이제 NCT 127 노래에서도 도영이 목소리가 선명하게 잘 들린다, 덕력이 올라가고 있어💕 2시간 쯤 자고 아침 회진을 돌러 나오니 아기 소변이 더 잘 나오고 있어서 기쁜 마음이 한가득! 오늘도 인큐베이터에 대고 무사하자고 인사한다. 엄마는 집에 다녀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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