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 없이 다가온 너를 나는 어쩌지 못하고 받아들인다 조금만 더 천천히 와줬다면 내가 기쁘게 맞이할 수 있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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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15:11

소리도 없이 다가온 너를 나는 어쩌지 못하고 받아들인다 조금만 더 천천히 와줬다면 내가 기쁘게 맞이할 수 있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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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ᅢ피바이러스 일상의 기로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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