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5 15:01
72일차 애기한테 왜우냐고 물어보고 있는
내가 너무 웃프다 😂
근데 진짜 왜...우니...
넌 밥도 먹고 화장실도 다 해결했고
뜨끈한물에 샤워도 하고
화장품도 야무지개 다 바르고!!!
둥가둥가 다해서 재워주는데...
당최 등센서는 어떻게 끄는거고..
난 배에서는 계속 꼬로록 거리고
머리는 물기가 마르질않고,
(심지어 근지러!!)
얼굴에는 스킨도 겨우바르고
등대면 기절할거같은데 😆
내일은 좀 덜 울어보자
좀 더 잘 모셔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