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0 11:47
좋아요 하나도 안달리는 글을 쓰고 있다 오히려 맘이 편할 때도 있다 그런김에 맘편한 글도 써볼려고 한다 오늘도 일이 많이 힘들었다
어제 늦게 잤기 때문이다 새벽 1시 30분에 잤는데 이걸 어제라고 불러야할지 오늘이라고 불러야할지 의문이 들지만 내가 느끼기에 다수의 사람들은 잔 날을 기준으로 새벽이라도 어제라고 말하는 듯 하다 룸메 동생이랑 여기서 사귄 동갑내기 친구랑 무주에 살아서 차가 있는 친구랑 같이 무주읍에 나가서 노래방에 갔다 여기 기숙사 근처에도 노래방이있는데 무려 25000원에 한 시간이다 근데 차타고 나간 곳에 있는 작은 코인노래방은 5000원이면 한 시간은 놀 수 있었다. 그래서 거기까지 가서 놀고 옆에 피시방도 있는 김에 게임도 몇 판 하고 들어오니 12시 50분이였고 이 닦고 폰 좀 보고 자고 일어나니 아침이 미친듯이 피곤했고 그런 상태로 일할려니 많이 힘들었다
불특정다수가 보는 곳에 나 힘들어요~ 라고 말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나 혼자 글 쓰는 느낌이라 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