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8 15:34
길거리에 피부미용, 성형외과가 많은건 의사가 공급과 수요의 법칙때문이다. 수술을 할때
수술하는 과 의사/보조의사
마취과의사
스크럽간호사
써큐간호사
최소 3명의 의사와 2명의 간호사
그리고 수술도구들 소독비, 수술재료비 등등이 든다.
(대학병원일경우 최소5명의 의사)
그런 수술의 수가는 20만원에서 250만원정도.
환자가 내는 돈은 삼시세끼 병원밥, 입원비, 입원해있는 동안 매일 회진 및 드레싱, 상시 간호사가 상태확인 등등 을 포함해 보통 100에서 200-300정도 나옴.(장기입원제외)
근데 비싸다고 뒤집어짐.
근데 미용 레이저 몇번, 성형수술한번에 200-300은 비싸다고 안함. 미용실 가격 20-30도 그냥 냄.
성형외과 의사들 미용의사들 다 죽여야한다고 돈만 밝힌다고 욕하지만 본인가족, 지인, 친구, 본인중에 그 병원을 가본사람이 태반임. 수요가 많으니 공급도 많아짐. 심지어 미용병원조차 해외에 비해 훨씬 퀄리티높고 가격도 쌈. 왜 욕하는지?
웃기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