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2 07:52
나는 암환자야 지난 2년동안 한개도 아닌 두개의 암이 생겼어. 생긴지는 좀 되었겠지만 뭔가 느낌이 쎄해서 받아 본 검사에서 빌어먹을 것을 찾아냈지. 첫번째 암은 상태가 심각해서 치료가 잘 안되면 2년안에 죽는댔어. 내가? 죽는다고? 그럴수는 없지! 월.수.금 항암 월화수목금 방사를 두달반 견뎠어.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둘 두고 내가 어딜가! 고통스러운건 말로 다할수없지만 어쨋든 시키는대로 다했거든. 병원에서 해줄건 다해줬대서 나는 요양병원 안가고 아이들곁으로 돌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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