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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03:25
독일 프랑스 스페인 다녀오고 느낀점 🇩🇪🇫🇷🇪🇸 작년 10월 독일에 다녀오고 3개월마다 유럽에 가서 새로운 영감을 받아오는게 꿈이 되었어 생각한건 바로 실행해보는 편이라, 어느새 3개월만에 2개 나라를 더 다녀왔어 (생각한걸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내 삶에 감사!) 한 나라를 알기엔 부족한 시간이지만 짧게나마 세 나라에 대해 개인적으로 느낀점 공유해보려 해! (아래 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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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획을 쉽게, CONBOWL | 콘텐츠기획 | 디자인 |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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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획을 쉽게, CONBOWL | 콘텐츠기획 | 디자인 |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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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독일🇩🇪 적당한 개인주의가 느껴져서 좋았음 남에게 큰 관심이 없는 듯하고, 식당이나 가게를 가도 과한 친절없이 딱 필요한 응대만 함 생각보다 허당이 많은 나라 잔잔한 계산실수 많음 (옆테이블것으로 계산을 잘못한다던지, 메뉴가 누락된다던지) 독일제는 워낙 견고하고 원칙주의라는 긍정적인 인식이 있었는데, 많이 깨짐. 얘네도 사람이구나 크 작은거에 신경 많이 안쓰는듯 딱딱하고 노잼인 나라인줄 알았는데 굉장히 힙함. 사람 안지나다니는 평범한 주택가에도 개인 미술관이나 오브제를 전시해두는 곳이 굉장히 많고, 예술이 일상화되어있는 듯 했음 특히 베를린은 성수동과 매우 비슷함 ㅎㅎ 더럽게 섹시한 도시라고 말하고 싶음 (위생적으로 더러운거 아님) 음식은..글쎄 ㅎㅎ흐 나라를 MBTI로 표현하자면 ESTJ (아래 글에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