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2 12:20
나 올해 무슨 해일까..너무 힘들다 계속 가족들이 근8년간 계속 아프고 내가 ..그리고 부모님이 .. 나이드신것도 있겠지...
그제는 엄마 응급실 입원소식에 초보인데 막밟고 달렸네 엄마 수술후 중환자실 들어가면 못본대서 시간맞추니라 운전 10개월차이긴한데 매일운행하는것도아니고 주2회할까말까여서 8년전 엄마 위암수술 항암치료후 몇년뒤 아빠 쓰러지시고 치매..2년전 아빠돌아가시고 엄마는다행히 이번엔 큰수술아니라고 의사한테 듣긴했지만..
큰애도 제작년부터 몸에 계속 문제생기고 최근에는 정신차리기도 힘드네 생각할게 너무많다. 진짜 건강한게 최고복이다..느끼는 요즘이네 울엄마 자식셋다 타지살아서(큰오빠중국,작은오빠서울,나 경기도 엄마 전북) 엄마가 짠해지네.... 하... 난 나중에 자식이랑 1시간 이내살꺼야 힝 싫어해도 쫓아다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