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6 23:49
24년 3월 16일 부모님과 다니다보면 내가 어른이 된건지, 아니면 감히 아직 알아채지 못한채로 여전히 아이인건지 헷갈린다. 다만 사랑하는 대상에게 내 기준이 아닌 상대의 기호를 먼저 알아챌 마음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구나 라고 많이 느낀다. 오늘은 하루조오옹일 집에만 같이 있었다. 자고, 에어컨 바람 쐬고, 맛난거 먹고, 유튜브 보고... 여행도 여행이지만 나는 이런 일상을 원했었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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