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7:50
20주 3일
란주는 엄청나다
태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통화하다가 엄마가 란주 안부를 물었는데
“어휴, 아주 확실히 잘있어 장난아니야.. 난리도 아니야 잠도 못자게 해” 했더니
“너닮았는가보다” 하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거짓말보태서 나임신했을때 내가 발로차면 뒤로 자빠질뻔 했단다……
엄마가 나닮은 딸 낳으라고 맨날 잔소리해서 그런가봐………😂
그래도 나는 란주가 나 요기이따 빵빵 차줘서 아프긴 하지만 안심이 되네 ㅋ.ㅋ
임신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