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0 11:49
친정엄마가 도와주는거 너무 좋고 감사하다 이거야
나는 엄마가 간호사라 일하느라 바쁘시고
친정이랑 멀기도 멀고
도와준다해도 엄마를 육아에 갈아넣기 개싫었음
확 늙거든.
내자식 죽이되든 밥이되든 내가 키워야지 하고.
의아한게ㅋㅋㅋㅋ
내 주위에 출산 앞둔 부부들
하나같이 다 남편들이 장모님 못 도망가게 해야한다거나 장모님이 그쪽에 계셔서 이사한다고 말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딸이 말하는거면 몰라ㅋㅋㅋㅋ
와 신기하더라 자기엄마도 아닌데 당연한듯이 말하는거
소름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