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13:48
오늘은 그녀가 안 온다.
슬프지만 인정한다.
나는 그녀와의 사랑에 적극적으로 손해를 보려한다.
그녀를 사랑함에 이익과 손해는 내마음에 없었다.
사랑에 누군가 손해를 봐야한다면 내가 자청해서 손해를 보는게 내사랑 방식이다.
타인들의 비웃음은 구름에 가리듯 사라질 그림자일뿐.
내가 집중해야 할 대상은 오직 내사랑의 그녀뿐.
그녀의 자유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 사랑보다 더 중요하다.
결국 사랑은 나를 위한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그녀를 위하는것.
타인들의 말들이 많다.
나는 기도한다.
그대들의 사랑을.
그대들은 이익 보면서 사랑하길....
나는
손해보며 사랑하다 소멸 할 것이다.
손해보는 사랑.
하나님의 아들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