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2 11:19
어제 지온이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너무 목이 말라했는데 음수대도 없고 가져온 물도 없고 근처에 편의점까지 걸어가는데도 한참 걸려야 했어. 가는 길 내내 저 구름을 짜서 마시고 싶어. 구름 나무가 있어서 열매 구름을 따서 먹을 수 있다면 좋겠어. 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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