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vs 의사
국민은 어디에 있나??
보호 받을 권리는 어디 갔는가??
오늘 우리 아이 담당 교수님이 사직서를 내셨다.
우리 아이는 심장병 중에서도 희귀난치성 질환자로 3돌이 될 동안 7번에 대수술 그리고 3번에 시술을 받았고 앞으로도 몇번에 수술이 더 남아있는데 그저 불안하기만하다. 이 암담한 현실을 우찌할꼬... 그동안 애쓰신 교수님 말씀이 하나도 틀린게 없긴하나.. 아이 엄마로선 그저 두렵기만하다. 응급상황만 없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