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강사 결코 쉬운 집업이 아니다.
지도자 과정을 하며 학생들에게 꼭 하는 말이 있다.
요가강사는 서비스업 이라는 개념을 말이다. 육체노동도 해야하지만 감정노동도 많다. 특히 생각하지 못한 시점에 훅 들어오는 일들은 정말이지 잠들지 못하는 밤을 만들어준다.
이게 교육업으로 전환되는 시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서비스업이 완전 끝난것은 아니다.
그렇게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가고 상처주고 받고 치유하며 살아간다.
오늘 유독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하루다. 나 부터 돌아보고 말 한마디 행동거지 하나하나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