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12:20
나는 사별하였다
후.. 어린이날 ..
울애기 23개월 잼민이는 어린이날이 뭔지도 몰라요
나혼자 괜히그래. 미영아 정신차려 ㅎㅎㅎㅎㅎ
그래도 아빠랑 엄마랑 리온이랑 개님들이랑
캠핑이든 어디든 쭈욱 다녔을텐데.. 우리같이~~
연휴에는 정말 참았던 감정이 올라온다.
항상 힘들게 일하면서도 틈만나면 떠나자~
이미 장소 맛집 대충 알아보시고~ 응 대충 ㅎㅎ
네이버 ~~ 그래도 다 좋았다 언제 어디서든~
암튼 너무 안타깝네 울애기 그런 아빠가 곁에 없어서..
그래 엄마가 혼자서라도 다 해줄꺼야~~
건강하게만 크고 있자 베이비~
사진은
리온이 만삭때 남편이 전라도 순창까지 벚꽃놀이 가줌
한시간에 한번씩 화장실 가느라 ㅎㅎㅎㅎㅎ
우리 셋이 마지막 여행이 될줄이야~
아이구 보고싶어 내덕재 원덕재씨
케이씨가 노래합니다 그때가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