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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13:25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했던가... 연휴동안 하루도 못쉬고 이제 들어왔는데 집에있는 막내는 게임에 빠져 아빠가 왔는지 신경도 안쓰고 와이프님의 차가운 시선은 피곤한 나를 더욱 주눅들게 하네... 화장실에서 밥은 챙겨주나 눈치보면서 스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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