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14:46
어제 하루 종일 비가 와서 집 콕 했더니 아이가 많이 심심해했다. 비가 와서 땅도 많이 축축하고 놀이터가 물에 젖었지만 아이는 그것조차도 너무 재밌는지 표정부터가 달라졌다. 옷이 젖어서 축축해져도 싱글벙글 웃으며 미끄럼틀을 타는 우리 뽀미..😊 비에 젖은 나뭇잎을 만져보기도 하고, 소나무 잎에 송골송골 맺힌 빗물을 탁탁 털어보기도 했다. 혹시나 감기 걸릴까 봐 금방 내 손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왔지만 우리 아이에겐 즐거운 산책이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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