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09:05
살면서 악플 2번 당해봤는데.. 그리고 어제 세 번째 악플 받았다. 예전에는 그냥 화부터 났는데 이제는 화보다는 이 사람이 나를 잘 모르고 하는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를 잘 모르기 때문에 자신이 생각하는 데로 나를 프레임을 씌워서 본인이 옮음을 정당화할 수 있는 대상화가 된다. 그래서 답은 간단하다. 나를 직접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악플을 다는 사람들의 말은 나에게 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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