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07:23
얼마 전 다시금 3년만에 다시 무너졌었다 나는 강하다 나는 약하지 않고 잘 이겨내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나는 약하고 나약하고 힘듦을 온전히 느끼고 있는 중이다. 두개의 다른 모습이 공존한 상태로 이겨내고 있고 무너지고 있다 그렇게 하루를 또 버티며 살아가고 있다 나의 좋지않은 행동과 안쓰런 모습에 언니도 무너졌을거다 나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이 현실에 무너졌기에 나도 누구보다.. 제일 간절히 벗어나고 싶다 이겨내고 싶고 지나가고 싶고 과거의 내 모습으로 건강히 당당히. 모든 좋은 모습을 기억하기에 또 아팠다 얼마전 나의 핸드폰에서 알림이 울렸다 명언 글귀들이 시간에 맞춰 울리곤 하는데 그 날은 가만히 읽었다 어떻게 할 수 없음을 받아들이면 된다고 했다 나에게 말해주는 말 같았다 위로를 받았다 오늘도 앞으로도 계속해서 상기시킬 수 있도록 가까이 둘 생각이다 힘들때마다 생각이 날 수 있도록 빌어본다 오늘은 나름 해피한 상태이다 보통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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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이
_hye__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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