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9 12:10
어제는 진짜 바빴어
5시에 일어나서 운동메이트 깨우고
안일어나서 혼자 차타고 6시레슨 받으러갔지
1등으로 레슨받고 게임도 치다가 마라톤 연습겸
미국체 운동장 5km 28분컷 뛰고 바로 헬스장~~
등좀 땡기다가 씻고 병원가서 어깨 물리치료 받았어
그리고 집가서 닭가슴살이랑 밥먹고 태닝하러 갔지
태닝도 요즘 일주일3번 가는데 색 너무 이뿌자나?
태닝끝나서 부랴부랴 출근~
출근해서 일하는데 고객님이 너무 맘에들어하시는데
내가 다 기뻐 팁도5만원이나 받았지 모야
퇴근해서 오랜만에 언니들이랑 밥먹고 카페까지 뿌시고
빙수집하는 동동이언니 가게 놀러가서 빙수먹고
갑자기 주문밀려와서 빙수직원놀이 ~
진짜 바뻐서 행복한 하루였고 잠시 신호걸려서
셀카찍었는데 잘나와서 기분 째져~~
매일매일 오늘같았으면 좋겠다🥺
스팔 인팔 맞팔 쓰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