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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12:24
스레드 보면서 든 생각인데, 싸이의 아버지나 이런거 듣고 보면서 큰 공감 같은게 없었는데 어느새 내 눈높이가 부모와 같은 눈높이가 되면서 내가 항상 기댈 수 있는 곳이 아니게 되었다고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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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관
donggwan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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