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니라
나아지기 위한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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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이 오기전까지는
보여주기위해
남과 이질감이 없기 위해
내 목소리르 줄이고 상대의 말을 수긍하고 들어주기위해
더더더 많은 에너지를 몰짱했다.
번아웃이라는 몸과 마음의 파업상태가
도래하고야 나서 다시금
“ 내가 뭔짓을 하면서 살아오고 있는지 보게 되었다.
사람과의 관계. 나의 굿걸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한 몸부림..
손해봐도 좋은게 좋은거라 맘에 나를 갈아넣는 무지한 희생 ”
이제는 미움받을 용기
내 목소리내기
나답게 살기....
세상은 나에게 그닥 관심이 없다.
나 또한 그러하듯.
에너지보존의 법칙
나아지기위해
내가 나에게 베푸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