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1 13:48
곧 전남편이 될 인간은 자기가 나와 아이에게 무슨 상처를 줬는지 전혀 모른다. 두번째 걸리고 첫 두달은 안다고 했다. 어떻게든 이혼을 막아보려고 정말 노력하더라. 잘하더라. 그래서 아는 줄 알았다. 그런데 세달째부터는 모르더라. 자기의 외도의 이유를 내탓을 하더라. 두번모두… 두번째 이후로 일년 반만에 세번째 시작이다. 이번에 용서는 없다. 더 이상 정신병환자에게 휘둘리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다. 차라리 아빠의 자리가 없는게 아이가 올바르게 자랄꺼같다. 보고배우는게 무섭다. 본인아버지의 무수한 외도로 본인의 어머니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너무 잘안다고 했는데.. 똑같은 짓을 그대로 하고있다. 그래서 이제는 버린다. 지난 일년반동안의 노력으로 경제적 독립도 할 수 있게 되었다. 개찌끄레기야. 기다려봐. 회사로 받게되는 소장의 느낌은 어떤지.
回覆
轉發

作者


mypaper3111
粉絲
串文
20+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NaN%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