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14:27
도하랑 아빠랑 둘이서만 떠난 서울 병원길. 보내고나서 창피할정도로 혼자 울고.. 왜 우리 애기는 저렇게 태어나서 고생해야할까 생각하고 생각해도 답은없다 부모가 얼른 마음을 추스리고 앞일을 계획할수밖에.. 자 나는 돈을 벌러가야지. 힘내자 아들.여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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