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15:34
오늘 애둘 데리고 에버랜드를 다녀왔는데
점심먹으려고 식당에 들어갔고 그때 둘째 수유타임이라 내가 수유하고 남편이 주문한 음식을 가지러 갔어
첫째가 막 돌아다니려고 하길래
낮고 조용하게 앉아.. 라고 말하고 수유를 계속 했어
근데 옆테이블에 앉은 애엄마가
“에구 우리애보다 어려보이는데 넌 벌써 엄마사랑을 나눠주는구나 짠하네”라고 말함
아 진짜 뭐래니 망할 여편네야
우리애가 당신애보다 크고(실제로 키도컸고 말하는것도 엄청 차이났고)
그리고 우리애 말 다 알아듣고 상처받았잖아 그지같은 여편네야!!!!!!!!!
진짜 관심꺼라 애둘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