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타투씬이 끝났다고 타린이들이
말이 많군..
라떼는마리야 ㅎㅎㅎ
건달들 작업하다가 돈 못받는 문신사들 많았지
건달들한테 잡혀서 여관방에 감금상태에서 몇달 동안 문신만 하는 경우도 있었고..
건달들 문신 맘에 안들게 했다고
팔을 자르네 마네 하며 그 문신사 잡으러 다니면
어쩔수 없이 전번 다 바꾸고 문신 접고 그랬어
타투샵 돌아다니면서
문신 잘 받아 놓고 경찰에 신고 한다며 돈달라는
전문적인 애들도 있었지 ㅎㅎ
물론 지금 타투씬이 어려워졌다곤 하지만
그전에 이 직업군이 다른 직업군에 비해 너무 좋았던 시절 또한 있던것도 사실이야.
불법인 나라에서 이정도 타투씬이 커진것도 신기한 일이고
내가 원하면 전세계 어디서도 문신을 할수 있어
이런 직업군이 얼마나 있다고 생각해?
우린 지금 분명 좋아지는 길 위에 서 있어
묵묵히 그림 열심히 그리고 주위 선배들 조언 들으며
꾸준히 길을 가다 보면 분명 좋은 문신사가 되어 있을꺼야.
심호흡 한번 크게 하고 그림 그리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