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0 08:05
요즘 왜 툭하면 아픈거 같지?
위 아픈게 좀 낫다 싶으니까
또 감기(후두염인듯)에 편두통....
이게 심적 스트레스인지,
실제로 할 일이 많아서 인지,
(사실 둘 다이긴 한데)
예전보다 더 쉬엄쉬엄하려는데
왜 몸은 못 버티는걸까...
예전의 나와 달라진건 '운동'과 '나이'뿐인데
정확히는 운동을 할 시간을 낼 수도, 체력도 없다고 단정짓는 운동을 향한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야근을 해도 계단을 42층×2회+25층 오르고 홈트 때(홈트로 바프도 찍었더랬지!)의 나의 의지는 어디로 간거지? 아! 이마저도 벌써 8년전이구나😆
그러고보니 아직도 내 나이를 망각하고 청춘인줄 아는게 제일 문제네! 퓨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