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1 14:39
진짜 예쁘지! 우리 찡찡이는 2011년 8월생이야. 우리 부부가 정말 힘들었을 때 데려와서 가슴과 돈으로 키웠어.. 우리가 너무 힘들어서 뭔가 붙잡을 수 있을 뭔가를 함께하고 싶어서 찡이를 데리고 왔는데, 데리고 온지 이틀만에 토하고 피똥을 싸는 거야… 파보였어.. 분양받은 샾으로 데리고 갔더니 다른 애를 데리고 가래.. 남편이랑 나는 얘를 포기하면 우리를 포기하는 기분 이었어.. 이애를 꼭 치료해 달라고 하고, 이틀마다 쫓아갔어.. 아이가 우리 맘을 알았을까? 파보를 이겨내고 우리 곁으로 왔어!! 우리는 그 이후 정말 애기처럼 키웠어… 오리심장, 한우간, 홍두깨살 구매해서 건조기에 돌려서 간식도 만들어 먹였어.. 첫째를 낳고 아이들이랑도 너무 잘 지내.. 우리 애들은 오빠라고 불러… (둘째랑은 살짝 앙숙이야..) 우리 다섯 가족 항상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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