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2 06:36
힐링이 필요해
빵 사진을 보며 마음을 다스린다.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고 미팅 가는데 앞에 앉은 젊은 할머니와 5살정도의 손자
신발을 신은채 의자를 밟고 창밖을보고 할머니는 무언가를 설명해주며 우리 손자 똑똑하네 만 반복한다.
제발 기본을 가르쳐 주시길 , 분쟁이 싫어 한마디 못하는 나 자신도 부끄럽다 . 헬스장에서는 대기자가 많은 운동기구에 대기자를 위해 30분을 넘기지 말라는 문구가 써있지만 머리가 좋은건지 사람들은 30이 다되면 멈춤을 눌렀다 다시 시작 , 시간을 0으로 세팅한다. 요즘 이런게 자꾸만 거슬리네 . 피하는게 상책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