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는 B를 도와주고 싶고 미안하기도 하지만 자기가 출산후에 신생아를 안고 새벽 6시에 운전을 해서 B를 출근 시켜줄수도 없지않냐 어쩔수 없다 알아서 방법을 찾아봐라 하는 입장이야 근데 문제는 갑자기 B가 연락이 와서 A한테 혹시 남편이 출근할때 자길 데려다 줄수 있는지 물어봐달라고 했다는거야!!! 😳😳😳😳😳 A는 딱 잘라 거절하고 왜 안되는지 이유를 조근조근 설명해줬대 일단 A네 회사는 출근을 아침 6:30까지 해야하는데 A남편 출근시간은 7:30이다 그럼 일단 왔다갔다 하는 시간을 포함 안해도 원래 시간보다 훨씬 일찍 일어나야 하기도 하고 남편에게 그런 부탁을 하고 싶지않다 라고 이야기했대 그랬더니 B가 농담조로 A가 임신해서 회사 휴가 낸것도 따지고 보면 다 A남편 탓인데 친구한테 그정도는 해줄수 있는거 아니냐 했다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