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답 없어요 저희 냥이도 가끔 이불에 싸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그냥 치워 두는게 답 인 것 같아요.

저희집애도 그래서 저는 미야옹철쌤과 나응식쌤도 찾아갔었는데 문제는 방광의 문제였어요! 방광수술후 몇개월 동안만 그러고 이제 스트레스 받을때만 이동장에만 오줌싸요! 단순 행동문제만 아닐수도 있고 요료계 문제일수도 있으니 검진도 받아보세요! 그리고 그때 받은 조언으로는 푹신한게 좋아서 쌀수도있다 화장실에 이불을 깔아보라고 조언받았어요! 그리고 이미싼 이불은 치우래요! 단순 냄새뿐아니라 느낌을 좋아할수도 있다네요~

벤토랑 카사바 섞던가 두부랑 카사바 섞던가해서 써보세요ㅠ ㅠ 화장실 두개면 하나에는 전체카사바요.. 카사바가 냄새는 못잡지만 응고력도 좋고 벤토먼지는 없거든오ㅠㅠ

모래때문인거 같네요 뎃글들 읽어보니 자도 유니참 쓸때 종종 실수 하던데 지금은 벤토로 바꿧는데 안싸요 .....심지어 첫째는 어릴때 강아지랑 잠시살았어서 패드에싸요....패드 깔아주면

저도 이거똑같이 겪어봤는데.. 아무리 확실하게 탈취해도 인간이 못맡는 고양이만의 냄새가 있음. 이미 자기영역이라 인식한거라 회복불가능. 이불 버리세요. 모래를 고운 벤토나이트 모래 (고양이들이 환장하는- ) 로 바꿔줄것. 화장실을 겁나 큰 대형으로 바꿔줄것 이 3가지부터 해보세요

우리집 고양이 그랬는데 걍 집사한테 불만있는걸 표현했던 방식이였어요ㅠ 우리집은 매트리스 바꾸고 겁나놀아주고 스트레스요인을 없앴음 지금은 이사한날 한번 카페트에 쉬하고 그런일 없음

충분히 놀아주시기도 하시나용?

펠렛<두부<벤토 모래 선호순인데 이미 벤토 쓰고 있으시다면 모래 자체 향에 예민하거나 가령 라벤더, 희한한 과일향 같은 거 쓰시면 애들이 맘에 안 들어할 수 있구요, 지 오줌 냄새를 못 잡아주는 벤터여서 싫어서 그럴수도 화장실이 개방형이 아닌 후드형일때도 불편해서 그럴수 있어요. 화장실의 사이즈가 너무 작아도 그럴수 있어요 일단 소변 싼 이불은 확실한 세탁이 아니라면 버리시구요, 방수 스프레드 패드는 필수, 여름이니깐 이불 재질을 아예 바꿔보시는것도 권해드려요 혹은 집사님이 최근에 너무 바빠져서 함께 놀이해줄 시간이 부족할 경우 테러로 불만 표시할 수도 있구요. 감자의 사이즈가 전보다 현저하게 작아지고 자주 화장실 들락거리면 병원 꼭 내원해보세요

제가 다른 곳에 올렸던 내용 공유합니다

저희 고양이도 모든 방법을 써도 안고쳐져서 포기하고 살아요 패딩 같은 재질 이불 제일 좋아하고 오줌 많이 싸고 사람 덮고 있는 이불은 싸지않아요 그래서 항상 외출할때나 집에서 이불 덮지 않고 있을땐 장롱에 넣고 생활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