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팀 다른 부서 intp가 부사수 교육하면서 답답한지 점점 합법적 네가지 없는(…) 말투로 변해가고 있다. 1. 이걸 모른다는 게 말이 돼요? 2. 왜 시킨대로 안하고 자꾸 엉뚱한걸 해요 3. 본인 문제가 뭔지 인지는 하고 있어요? 고칠 의지는 있는거에요? 4. 위기모면하려는 거 의심되는데, 제 앞에서 대충 넘어가는 건 안 통해요 평소에 일할 땐 세상 밝고 의욕 넘치고 스윗한? 분이었는데 많이 쌓이시긴 한듯… 최대한 나쁜말 참으면서 필터링 하는 게 느껴지는데 그 말이 더 공기를 얼어붙게 만드는 매-직 (그리고 사실 자까도 똑같은 스타일) 이게 거울보는 느낌인건가? 싶고 오죽했으면 저러려나 싶기도 하고 비슷해서 기분이 묘한데 주위 동료들은 냉기에 떨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