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13:23
아는 동생이 오랜만에 만났는데
나보고 왜 안꾸미고 다니냐고 뭐라함.....
나 그날 나름 화장도 했는데 😂
아니 화장 한건 알겠는데 왜 안예쁘냐며
예전의 언니가 아니라카길래 한마디 해줌
“늙어서 그래....”
남편한테 이 이야기 하니
남편도 똑같은 소리하네...
꾸미면 어떨지 아는데 안꾸민다고
... 이정도면 꾸미는 법을 잊어버린게야....
근데 난 분명 똑같이 살고 있는데.........늙은거야분명
다들 일초라도 젊을 때 사진 많이 찍어둬!
⭐️⭐️⭐️⭐️⭐️😤
그런 의미에서 4일이나 젊었던 나😋
오랜만에 건졌으니 소심하게 스레드에 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