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년차 아동복매장을 운영중야 코로나때보다 더 힘들다고하는 요즘 옷은 더 힘들어지고 있는게 사실인것같아 그래서 다들 어떤가싶어 글을 남기고있어🥹 주변의 아동복매장이 사라지고 도매업체들도 1년도 못버티고 없어지는곳들이 많은게 현실이니깐 남대문시장을 일주일의 3번씩가는데 거래처들이 모두 똑같이 하는말 너무 힘들데.. 하나씩 사라지는 거래처들을 보며 아동복 계속해도되나 걱정되긴해 도매가 힘들면 소매는 말 다했지뭐 아동복은 특히나 흐름도 빨라 당장 지금만봐도 인제 여름상품들 판매하고있는데 도매는 끝물로 품절되고있으니 신나서 주문받으면 품절품절품절 진짜 김이 팍 팔맛이안나지 이렇게 한타임이 빠르니 소비자들은 진짜 필요할때 못사게되는거고 아무리 미리미리 구매하라고해도 다들 그러시진않으니… 이게 아동복시장의 가장 힘든게 아닌가싶어 온라인최저가 지키지않는 판가들로 단가는 계속 내려가고 도매자체에서 행사하고 라방하고 이게맞아?! 나와같은 고민하는 자영업분들 많을것 같은데 어떤지 공유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