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존에 쓰던 화장실이 오픈형 대궐이였어서 작은 녀석을 삼. 두부모래에서 벤토 카사바로 바꿈. 그런데.. 새로운 화장실이 아닌 숨숨집으로 이용.... 잠도 잠.. 희소식은 아직 침대에 오줌 안쌈!!

해피엔딩보러왔습니다 ㅎ 이제 두부는 쓰지않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소변실수 때문에 벤토쓰다가 두부로 다시 바꿨더니 결국 방광염 엔딩을 봤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 고양이님이 벤토를 너무 좋아해버려서 서서히 두부로 바꾼순간 (두부모래 비중이 절반을 넘기는 그 시점) 기가 막히게 알아보고 소변 참기시작합니다 —-> 방광염 엔딩시작 🥲 고양이 방광염은 재발 백퍼이고 평생 관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