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8 07:37
병원에선 이제 차차를 기념하는 것들을 보거나 만지거나 생각하는것들을 줄여보라고 했다. 되게 많이 줄인건데.. 예를들면 내몸에 문신이 새겨져 있는데 샤워할때마다 문신한 곳을 의식하지 말라는 뜻 같다. 근데 문신이 너무 맘에 쏙들어서 매일매일 볼때마다 질리지 않으면? 안보고베기나? ... 차차는 내 뇌 속에, 심장 속에 문신처럼 박힌 것 같다. 차차 너무너무 보고싶다. 그냥 그친구의 재기발랄함을 두번 다시 내가 느낄 수 없다는게 너무 통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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