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8 18:56
노예의 도덕은 여성의 권력을 올려주는듯 하다
왜냐하면 남성은 도전적이고 투쟁하려는 본능이 강한데
이런 노예의 도덕 속에서 그것은 나쁜 행위가 된다
수동적이고 쉽게 수긍하는 여성은 이것에 맞추기 쉬운데
도덕을 중시하고 남 눈치를 많이 보는 한국 특성상
"도덕적임"의 중요성은 올라가게 되고 그래서 더 도덕적이기 쉬운 여성이 도덕적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게다가 약자중심,피해자중심의 도덕에서의 여성은
딱 도덕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도덕적 우위는 권력으로 이어지는데,
비도덕적이라는 사람들의 판결이 난다면,
거의 인민재판 수준으로 눈치밥을 먹게 되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도덕적인 기준에 맞출 수 밖에 없다
이것은 도덕적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간의 권력의 차이를 만들게 된다
여기서 더 웃긴 상황은 이게 사회의 소규모 집단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국가단위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약자의 호소가 법과 사회 분위기를 바꾼다
과장한다면
도덕적인 사람은 법까지 바꿀 수 있는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