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8 20:18
미국생활 미국 이민이나 유학을 고민하는 사람한테 조언이랍시고 한다는 말 중에 총기사고, 인종차별, 물가, 그리고 공공기관/사기관 작업처리속도가 가장 흔하게 보이는데 그 중 오늘은 물가에 대해서 좀 얘기하고싶다 물가가 비싸다고 한 숨 쉬는 사람들 글을 보면 100에 90은 뉴욕이나 엘에이 지역으로 보인다. 이건 솔직히 지역특성상 높은 물가가 아닌가 싶은데, 물론 한국과 비교해서 높은거로 따져서 나온 말일수도 있겠지 (내가 한국 물가를 잘 모르기에 딱히 반박할건 없음). 까 와 빠가 분명하게 갈리는 미국생활이지만, 누군가에게 정보를 줄 땐 객관화 된 팩트로 도움을 주는게 미국으로 올 고민을 하는 사람들한테 더 현실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참고로 미국 이민이나 유학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하나 해 주자면, 그냥 미국은 어때요? 보단 특정 지역을 잡아서 물어보는게 본인에게 더 득이 될 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 미국은 50개의 다른 "나라"가 합쳐졌다고 생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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